선팅하기_솔라가드_퀀텀_티타늄

차타고 이리저리 드라이브 다녀보니 6월 햇살이 덥기도 하지만 

에어컨을 틀고 다녀도 얼굴이 화끈거리는건 뭔가 이상했지요...

자세히 살펴보니 썬팅은 출고때 시공한 저렴이로 추정되었어요

(운전석 창문을 내리니 유리 고무에 가려져 있던 부분과 노출된 부분의 색이 바래져가고 있었습니다)

전면유리는 너무 어두워서 지하주차장 들어갈땐 운전석, 조수석 창을 내리고 다녔지요 ㅜㅜ

젊을땐 잘보였던거 같은데... 요즘엔 비오고 좀 어두운 날이면 눈에 힘 딱주고 운전에 더욱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선팅을 다시 해야겟다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선팅이라고 하기도 하고 틴팅이라고 하기도 하고~

금속성 필름, 비금속성 필름 종류도 있고, 반사식 필름, 비반사식 필름

이 분야도 각 제품들 마다 기술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이리저리 알아본바 회사 근처에 솔라가드 매장이 있고, 상담해보니 사장님 마인드가 좋아서 시공!!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긴 했지만~

집으로 가는길엔 확실히 깨끗하고 밝아졌습니다~

주말에 쨍쨍한날 나가보니 열이 덜들어오는게 느껴집니다

확실한건 얼굴이 화끈거리지 않으니 만족^^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