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GD 점화코일 교체

2012년 출고, 주행거리 10만킬로 되었습니다.
계산해보면 10년쯤 되어가네요

점화플러그는 8만킬로에 교체했었고,
오늘은 점화코일을 교체해보기로 합니다
부조가 있거나 엔진에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10만쯤 되니 예방정비로 바꿔보고 싶습니다.
저렴한 부품가격도 부담이 없습니다

4기통 감마 엔진입니다.
점화코일 4개 주문하구요~

엔진커버만 떼고 점화플러그 고정볼트만 풀면
쉽게 빠집니다.

아래 구품 위 신품 입니다

10년사용한 점화코일입니다
겉부분에 페인트가 노후로 터진 흔적들이 있습니다. 고무커버 부분도 갈변이 진행되는듯 보입니다.

신품은 평화발레오 제품입니다.
예전부터 좋은 품질의 기억이 있어 구매하였습니다.

i30이나 아반테MD, 포르테, K3, 벨로스터와 같은 차종에 현대기아의 1.6 GDI 감마엔진이 탑재되어있는 차종에는 아마도 같은 제품을 사용할거 같습니다.

새부품이 어디인지 확연하게 찾을수 있습니다.

시동을 걸어보니 별 차이는 없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바꾼게 아니다보니
무탈하게 운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