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청소기를 완전 분해하여 먼지를 털어내고 말려놓은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물기는 다 말랐습니다. 이제 조립을 해보겟습니다~ 물론 다 아시겟지만 기본적으로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지요 ^^ 스폰지 재질로 된것을 자리에 맞게 넣어줍니다. 안쪽부분에 플라스틱도 자리에 맞게 넣어주구요. 별모양 나사 4개를 자리를 맞춰 넣어줍니다.그다음 또 자리에 맞게 넣어주구요자리에 맞게 나사 5개를 넣어줍니다.거름망까지 끼우고 나면 조립이 끝났습니다.청소통만 남은 상태입니다.미리 사놓은 배터리를 이번에 교체합니다. 때마침 알리에서 세일하길래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3년정도 사용했는데 작동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라구요배터리는 소모품이니 교체해야지요 쌩쌩하게 잘 돌아가는 다이슨 청소기~ 조립끝~먼지를 부탁해

☆☆☆☆☆ 아래에 사진은 청소기 내부의 상황으로 인하여 불쾌감과 혐오스러울수 있으니, 노약자나 심약자는 뒤로가기 해주십시요.☆☆☆☆☆ 5년정도 사용한 다이슨 청소기 무선청소기로 손쉽게 청소하는데 쓰고있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는 모양이 참 멋있습니다. 뭔가 공학적인~ 기계감성? 이 느껴집니다. 먼지통을 비우면서 작은 먼지들은 내부에 끼어있는것이 보입니다. 오늘은 청소기를 청소해보기로 마음먹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뭐 할거없나? 하고 기웃거린거 안비밀, 청소기가 고장이 날수있으니 따라하지 마세요, 우리의 돈은 소중하니깐요) 테두리 부분에 작은 1자 드라이버로 재껴줍니다. 탁 탁 하며 벌어집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짠~ 먼지망이 빠졌습니다. 벌써부터 슬금슬금 먼지 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