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레스DC 7 L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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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릴 청소하기!!!(스피닝릴, 베이트릴)
혼자하는 낚시보다 함께하는 낚시가 더 재밋다는 사실은 낚시를 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것이다. 필자와 십여년을 함께 지내오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배스낚시도 처음부터 함께 해왔었다. 문득문득 그때를 이야기 하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캐스팅에 채비에 그렇게 실패를 하고 뜨거운 날에 논둑에 앉아서 얼굴엔 개기름을 흘려가며 "왜 안될까?" 고민하던 그런 날들을 되새기며 웃음을 짓게 한다 함께 출조하고 둘중에 한명이라도 잡으면 달려가고 한명이라도 못잡으면 잡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런 친구가 이번에 릴을 정비해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나는 기쁜마음으로 받아들고 책상위에 가지런히 놓았다 상단 왼쪽부터 스텔라-이그니스-나스키 하단 왼쪽 안타dc7 lv 좌- 안타dc7 lv 우 푸른색이 오늘 정비할 릴 들이다. 증상은 ..
2008.07.10 -
안타레스 DC LV7 베이트릴 테스트
릴 청소를 마치고 테스트 삼아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스타드랙은 다 잠근 상태이며 미케니컬 브레이크는 다 풀어놓은 상태입니다. 1분 정도 돌아가네요
2008.07.08 -
안타레스 DC7 LV 분해, 청소하기
2월에 구입한 시마노 안타레스 DC7 LV (좌핸들) 3월에 한번 사용하고 계속 보관만 해오다가 4개월만에 출조 50정도 사이즈를 3마리정도 올렷는데 그때부터 서걱거리는 듯한 소리가 나는듯해서 내부 청소차 분해를 하게되었습니다. 모든 부분을 분해하고 세척하여 다시 구리스와 오일을 바르고 조립한 결과 역시나 릴링의 부드러움이 다시 나오더군요 물가로 달려가고 싶은 맘뿐입니다.
2008.06.08 -
blog 5 [겨울낚시와 낚시장비](안타레스 DC 7 LV,스텔라,버서스)
설 명절입니다. 명절을 보내러 고향에 온김에 심심하고 해서 가까운 저수지로 나가봤습니다. 하지만 엄동설한인지라 얼지 않은곳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렇게 돌아다니느라 오전시간을 다 보내고 오후3시쯤 한군데 찾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서둘러서 캐스팅 해보았습니다. 조과는 꽝입니다. 하지만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처럼, 저 또한 물가에 서서 캐스팅하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두달만에 캐스팅하는거라 산뜻하더군요 장비를 세우고 한컷(안타레스 DC 7 LV 3대, 스텔라, 바이오 마스타)....사실 시마노제품 좋아합니다. 장비를 차에 다 싣고 한컷찍었습니다.(버서스 3080 등등) 연장 자랑좀 해보았네요...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바람도 장난아니구요... 집에 돌아오니 볼과 귀가 너무 힘들었는지 계속 따끔거리고 빨..
2008.02.09 -
blog 4 [베이트릴] 시마노 안타레스 DC 7 LV (ANTARES DC 7 LV)
시마노 안타레스 DC 7 LV 좌핸들 거듭되는 지름신의 왕림에 그냥 최고가로 질러버렸습니다. (더이상 안지르겠지...) 검은색의 박스 박스를 까고(?) 내용물입니다. 안타레스 본체, 릴 케이스, 오일, 복스알(핸들 풀때 연장입니다), 설명서와 부품도 안타레스 DC7 LV 릴입니다. 미끈하게 생긴 모습에 포스가 느껴집니다. LV모델은 롱핸들로 바뀌고 매커니컬 브레이크랑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스타드랙이랑 매커니컬 브레이크에서는 클릭음이 나네요. 핸들 노브도 더 커진거 같습니다.("테크니컬 L 그립 2"라고 적혀있네요) DC의 심장부입니다. 디지털 컨트롤 브레이크 조절 레바입니다. W,A,M,L 모드 조절 레바와 MAX와 MIN 브레이크 조절레바 모드조절과 브레이크의 적절한 조절으로 궁극의 비거리를 만들어낸..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