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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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용 로드
배스낚시용 낚시대를 잘 설명한 글이 있길래 퍼와서 올려봅니다. 배스낚시를 위한 대 배스 낚시에는 일반적으로 루어(Lure) 대(Rod)라고 불리는 낚싯대가 쓰이는데, ① Baitcasting Reel을 사용하는 베이트캐스팅 릴 대(방아쇠 처럼 생긴 Trigger가 릴 씨트의 아래쪽에 있고, 릴은 위쪽에 달게 되어 있다)와 ② Spinning Reel을 사용하는 스피닝 릴 대를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일부 플라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 대상 어종을 배스로 까지 넓히고 있어, ③ 플라이 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7 ~ 9피트의 플라이 대에 # 6 ~ 8 번 플라이 줄을 사용하지만 대개는 # 6 ~ 7 번 줄을 쓰고 있다. 플라이 줄은 플로팅 라인을 쓰는데, 일반적으로 배스 낚시에 쓰이는 리더의 팁과 티벳은..
2008.02.18 -
배스낚시 기초 [스피닝릴과 베이트릴]
배스낚시 기초 (릴 REEL) 전편에 이어서 스피닝 릴과 베이트 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피닝 릴 보통 릴의 모델마다 숫자가 있는데 1000번부터 2000,3000,4000,5000번 이런 순으로 있습니다. 번호가 커짐에 따라 릴의 크기도 커지며 드랙력도 차이가 나고 스풀이 커짐에 따라서 권사량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가격도 차이가 나지요(커질수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민물 루어 낚시에서는 저같은 경우는 주로 1000번에서 2000번의 릴을 사용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 한가지 모델명에 보면 2500S 처럼 S가 부여된 모델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쉘로우 스풀이라고 하여 보통의 스풀보다 깊이가 깊지 않습니다. 그럼 같은 사이즈 라인 일때 더 적게 감기겠지요? 이것을 피네스 피싱에서 많이 ..
2008.02.17 -
배스낚시 기초(장비, 상식)
제가 배스낚시를 처음 시작한 게 2000년도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배스낚시를 하시는 분이 주위에 많지 않아서 독고다이(?)로 시작했었습니다. 큼지막한 스피닝과 길다란 원투대에 스푼채비로 아무리 던져도 안 나오는 것이였습니다. 낚시방에 가서 이리저리 물어보고 쏘가리용 웜을 들고 지그헤드에 달고 던져보니 캐스팅이 안되고....아무튼 그렇게 해서도 1년동안 3마리를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이리저리 물어보고, 듣고 배워서 지금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배스의 어자원도 많고 해서 배스낚시를 취미로 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은 저처럼 필요 없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낚시 프로분들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2008.02.16 -
blog 4 [베이트릴] 시마노 안타레스 DC 7 LV (ANTARES DC 7 LV)
시마노 안타레스 DC 7 LV 좌핸들 거듭되는 지름신의 왕림에 그냥 최고가로 질러버렸습니다. (더이상 안지르겠지...) 검은색의 박스 박스를 까고(?) 내용물입니다. 안타레스 본체, 릴 케이스, 오일, 복스알(핸들 풀때 연장입니다), 설명서와 부품도 안타레스 DC7 LV 릴입니다. 미끈하게 생긴 모습에 포스가 느껴집니다. LV모델은 롱핸들로 바뀌고 매커니컬 브레이크랑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스타드랙이랑 매커니컬 브레이크에서는 클릭음이 나네요. 핸들 노브도 더 커진거 같습니다.("테크니컬 L 그립 2"라고 적혀있네요) DC의 심장부입니다. 디지털 컨트롤 브레이크 조절 레바입니다. W,A,M,L 모드 조절 레바와 MAX와 MIN 브레이크 조절레바 모드조절과 브레이크의 적절한 조절으로 궁극의 비거리를 만들어낸..
2008.01.25 -
지름신 발동....07 ANTARES (안타레스) DC LV
윤성조구 펌~
2008.01.12 -
다이와 스티즈 베이트릴
한국 다이와 정공(펌)스티즈(STEEZ) "다이와 스티즈103HL" 베이트릴 현재 출시되는 릴중에서 가볍기로는 최상급인 릴입니다. 첫느낌은 역시 155g의 무게답게 한손에 들자마자 가볍습니다. 아무리 감각이 무디신 분이라고 해도 확연히 차이 나는 부분입니다. 본 릴 전에는 스콜(시마노 스콜피온 1001 제원상 240g)을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스티즈를 로드에 장착하고 캐스팅한 소감은 "로드만 휘두르는거같은 느낌!" 완전 플라스틱조각 들고있는거 같습니다. 본인의 낚시 스타일이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하는지라 오후가 되면 손목에 부담이 오기 시작합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없나 하고 가벼운릴을 보던중 가볍기로는 이만한게 없다는 "스티즈" 손에 스티즈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출조!!~ 로드에 장착하고 캐스팅하는..
2008.01.12